1999년 한 통신사 광고에 '신비소녀'로 유명세를 탄 임은경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모 매체는 임은경의 소속사 사장을 만나 그녀의 최근 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임은경이 활동을 중단한 이후 그녀를 본 목격담이나 근황을 취재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소속사 측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 사장은 임은경이 최근 사무실에서 연기와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활동을 위해 천천히 준비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이병헌의 팬사인회에서 발탁돼 그해 이동통신사 CF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영화 '시실리 2km'와 '여고생 시집가기'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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