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실업자와 실직 여성가장, 실직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지원 사업이 실시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오늘부터 다음달 5일, 7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 모두 2회에 걸쳐 74억원 규모의 창업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희망드림 창업 지원사업은 생계형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최대 7천만원 범위안에서 전세점포를 임차해 저리(연 3%)로 최장 6년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88-0075) 또는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됩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