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안심폰'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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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홀로 사는 노인에게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는 안심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청력이 떨어지는 노인에게 별도의 스피커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안심폰은 긴급통화 기능과 움직임 감지센서가 부착된 화상전화기로 노인돌보미가 노인 가정을 방문하지 않고도 수시로 안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요 조사를 벌여 안심폰 스피커 설치를 원하는 노인에게 스피커워 거치대를 설치해 줄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