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수주 확대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200원(1.45%)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다.

대우증권은 이날 올해 두산중공업의 수주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증권도 이날 두산중공업에 대해 수주 확대에 따른 장기성장성 확보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