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26억3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01억3900만원으로 6.8%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41억7700만원을 기록해 44.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인터넷서비스사업의 호조로 수익성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