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황태자]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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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투자 전략 방송에서 [황태자]는 “시장의 수급이 완화되고 있음에 주목할 시점이다. 순매도 중이라도 매도 규모가 크지 않던 외국인들은 환율 상승세가 꺾이면서 다시 환차익과 수익을 동시에 노릴 시점이고 낮아진 차익잔고는 프로그램 매수 유입 시점이 임박하고 있음을 알려준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최근 일련의 악재가 점차 희석되고 있다는 점은 심리적인 면에서 부담을 갖고 있던 투자자들에게 매수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점차 제공해 주고 있다.” 며 “미국발 악재는 대규모 국채 발행이 마무리 되면서 더 이상 불거지기 힘든 상황이고 유럽 국가들의 신용위기는 점차 해결의 가닥이 수면위로 오르고 있다. 악재가 불거지는 것은 증시에 독이 되나 해결책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재료가 바뀐 것은 주가에 반영이 마무리 된 상황임을 나타낸다.”라고 강조한다.

[황태자]는 “한동안 시장을 지배하던 수급적, 재료적 악재가 완화되었다면 지금이라도 공격적으로 분기별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실적주를 편입해야 한다.” 며 “IT 장비 및 부품주와 자동차 관련주 중에서 많은 편인데 이런 종목은 좋은 추세가 유지되다 단기 30% 전후 급락한 상태로 가격 메리트도 발생되어 있다.” 며 거시적인 종목 전략을 밝히며 11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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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 손오공/ 빅텍/ 대국/ 기아차

■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