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상한과하한]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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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과하한]은 11일 투자 전략 방송에서 “다우지수의 반등 전환으로 침체되어 있던 시장의 분위기에 반전기대감이 샘솟는 가운데 아직까지 긴장의 고삐를 늦출 수는 없는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유럽 재정적자 문제의 조기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치에 의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었지만, 우리증시의 방향성은 여전히 개인매수세에 의한 외국인 기관 매도추세가 이어지면서 수급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는 시점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이어 그는 “옵션 만기일과 관련되어 그간 누적된 프로그램 매도 물량으로 큰 매물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정 변동폭이 예상되는 만큼 확실한 추세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상한과하한]은“현 시점은 최대한 짧은 종목 공략을 통한 수익 확보와 현금비중 확보를 병행하는 단기매매를 해야 할 시점이며, 중장기적인 뱃팅은 자칫 3개월 이상의 기회비용 상실의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며 투자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주가하락 파동으로 추세가 회손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스마트케어 시범서비스 및 2010년 U-헬스 사업의 시동을 생각하여 본다면 관련종목의 관심이 필요한 구간이며, 금강산관광 합의 도출난항으로 밀리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 남북정상회담의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대북관련 테마 역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11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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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