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역난방공사, 이틀째 강세…기관 연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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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 주식은 기관투자자들이 최근 연일 순매수 중이다.
지역난방공사는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대비 1.70% 오른 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지역난방공사를 첫 상장일인 지난 1월 29일 이후 전날(10일)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샀다. 기관이 여지껏 산 순매수량은 모두 28만2600여주로, 약 226억원에 달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증시전문가들로부터 잇단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앞으로 2~3년간 지역난방공사의 가파른 외형성장과 이익 증대를 이뤄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지역난방공사는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대비 1.70% 오른 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지역난방공사를 첫 상장일인 지난 1월 29일 이후 전날(10일)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샀다. 기관이 여지껏 산 순매수량은 모두 28만2600여주로, 약 226억원에 달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증시전문가들로부터 잇단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앞으로 2~3년간 지역난방공사의 가파른 외형성장과 이익 증대를 이뤄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