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는 M&A 재료 소진 등에 따른 주가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게 올라간 상태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온미디어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라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광고경기 개선과 수익 구조 강화 등 중장기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기업결합 심사도 무리없이 승인될 것이며 CJ그룹내 시너지도 기대할 만 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천300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