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휴먼시아 아파트가 잔여물량 110가구의 주인을 찾습니다. LH공사에 따르면 내일(10일)까지 이틀동안 광교신도시 A4블록 휴먼시아 잔여물량에 대해 무순위 선착순 분양을 실시합니다. 분양 대상은 전용 74㎡에서 84㎡까지 5개 주택형 총 110가구입니다. 광교 휴먼시아는 지난해 11월 최고 경쟁률 4대1로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된 곳으로 이번 물량은 부적격자, 자금마련 부담에 따른 계약해지 등으로 발생한 잔여분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