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할인점, 설 제수용품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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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과 대형 할인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기획전을 엽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전점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제수용 과일과 나물, 반찬류를 10~30% 할인해 판매합니다.
강남점의 경우 대추 100g은 1천980원, 생밤 1봉은 7천980원에 판매하며, 영등포점의 경우 한우 양지살 100g은 6천500원, 국내산 고사리 100g은 4천500원에 판매합니다.
홈플러스도 14일까지 제수용품 최대 50% 가격을 내린 할인전을 개최하며, 떡국재료 모음전과 아동설빔 초특가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제수용 생닭(특대/마리)을 4천980원, 참조기(대/국산)를 2천500원, 동태전 400g은 4천5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 역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점포에서 과일과 나물, 고기 등을 시세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파는 '제수용품 초특가전'을 진행합니다.
특히 식품매장에서는 나물류와 전류 등을 구매후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조리된 형태로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