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업 전문회사인 황금가지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YNK코리아의 최대주주로 올라섭니다. YNK코리아는 공시를 통해 출판업체 황금가지를 상대로 약 70억원(268만1992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상증자 납입이 끝나면 황금가지는 33%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YNK코리아 창업자 윤영석씨에서 황금가지로 바뀌게 됩니다. YNK코리아는 공시 통해 "경영상 목적달성과 신속한 자금조달을 위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