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디어플렉스, 실적 호조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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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렉스가 매매일 기준으로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영업실적이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2시1분 현재 미디어플렉스는 전날보다 200원(2.50%) 오른 8200원을 기록 중이다.
미디어플렉스는 지난 5일 장 마감 후 작년 영업이익이 24억7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50억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68%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45억4600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한국 영화의 흥행 실적이 개선되고 관리비용 절감에 따라 실적이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8일 오후 2시1분 현재 미디어플렉스는 전날보다 200원(2.50%) 오른 8200원을 기록 중이다.
미디어플렉스는 지난 5일 장 마감 후 작년 영업이익이 24억7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50억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68%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45억4600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한국 영화의 흥행 실적이 개선되고 관리비용 절감에 따라 실적이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