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49.11포인트(0.49%) 하락한 10007.9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주가는 엔강세가 수출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장중 9961.92엔까지 떨어져 지난 달 1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토픽스지수는 4.03포인트(0.45%) 내린 887.75로 거래를 마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