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00선 중심 등락…기관 순매도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와 기관의 순매도 전환으로 500선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53포인트(0.49%) 오른 499.8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5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억원, 5억원은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섬유·의류, 운송장비·부품 업종은 상승 중인 반면 인터넷과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업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등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메가스터디와 동서, 다음,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성광벤드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5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해 35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8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53포인트(0.49%) 오른 499.8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5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억원, 5억원은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섬유·의류, 운송장비·부품 업종은 상승 중인 반면 인터넷과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업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등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메가스터디와 동서, 다음,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성광벤드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5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해 35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