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만원으로 사망보험금과 상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소액서민보험 '만원의 행복보험'이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가 출시한 민원의 행복보험은 가입비 부담이 낮고 가입 절차 또한 간소해 저소득층이 쉽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상품입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의 자기부담료가 직장 가입자는 월 2만5천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월2만원 이하인 세대주(15세~65세)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