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은 인터넷 전화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모니터링 콜'제를 인터넷전화 고객들에게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니터링 콜'은 디지털케이블TV, 인터넷, 인터넷전화를 신규 설치하거나 AS를 받은 고객에게 다음 날 콜센터 직원이 전화를 걸어 가입내용 확인, 방문 전 사전연락 여부, 불편사항 확인 등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체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씨앤앰은 이번 모니터링 콜 강화와 함께 CS커미티 역할을 강화하고 2010년 서비스 챔피언으로 24명을 선정했습니다. 김신철 씨앤앰 고객지원실 이사는 "올해도 현장 방문기사들의 협의체 구성을 통한 소속감 고취, 작지만 다양한 감동서비스 개발 등 모든 해답은 고객의 목소리에서 찾는다는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