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금융그룹(회장 김광진, 현대스위스 1,2,3,4저축은행,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이 사상 최대의 지진으로 절망에 빠진 아이티난민 구호를 위해 전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789만원을 기부처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아이티 성금 모금활동은 사내인트라넷을 통해 5일간 진행됐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현대스위스인의 작은 온정이 아이티 난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