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창원 39사단 부지 개발 단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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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주축이 된 유니시티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시가 추진하는 '육군 39사단 이전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단독 응모했다.
2일 창원시에 따르면 2018년 함안으로 이전이 완료되는 39사단 이전 부지 개발 사업에 대한 우선 사업자 공모 결과,태영건설과 대우건설이 주축이 돼 구성된 유니시티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니시티는 태영건설(출자비율 32.5%)과 대우건설(32.5%),반도건설(5%) 등 수도권 업체가 70%를 출자하고 대저토건(15%),STX건설(10%),청호건설(5%) 등 지방업체가 30%의 지분으로 참여한 부동산개발법인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2일 창원시에 따르면 2018년 함안으로 이전이 완료되는 39사단 이전 부지 개발 사업에 대한 우선 사업자 공모 결과,태영건설과 대우건설이 주축이 돼 구성된 유니시티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니시티는 태영건설(출자비율 32.5%)과 대우건설(32.5%),반도건설(5%) 등 수도권 업체가 70%를 출자하고 대저토건(15%),STX건설(10%),청호건설(5%) 등 지방업체가 30%의 지분으로 참여한 부동산개발법인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