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보험의 실적개선폭이 둔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는 증권사 보고서가 제시됐다. LIG투자증권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금호그룹 관련 손실은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1% 낮춘 4만3천2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그룹리스크에 대한 부담감 해소시 동부화재해상보험의 상승여력은 타사대비 높다고 덧붙였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