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지수가 5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는 1월 제조업 지수가 58.4로, 지난 2004년 8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의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5.5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제조업 지수가 50 이상이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