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탄생 100주년…다시 길을 묻다] (中) 시대를 앞서간 경영 입력2010.02.01 17:16 수정2010.02.02 08: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300년 기업'을 꿈꿨다. 그는 왜 300년이냐고 묻는 참모들에게 "1000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허황되다고 생각할까봐…"라고 답했다. 호암에겐 300년이 그리 긴 시간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회에서 쓰기 딱 좋아"…'응원봉 대란' 일어난 까닭 [이슈+] "발광력이 좋아서 집회 참가용으로 딱 좋습니다. 14일 집회 가실 분은 현장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11일 당근,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이러한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저도 ... 2 SK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 보험사 CEO 총격, 시스템 문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보험 부문 대표 총격 살해 사건을 미국 내 의료 시스템 문제라는 견해를 전했다.최씨는 11일 링크드인에 "비극적인 살인 사건은 많은 사... 3 본회의서 내란·김여사특검 표결…뉴욕증시, 나스닥 2만선 돌파 [모닝브리핑] ◆ 본회의서 내란·김여사특검 표결…野, 두번째 尹탄핵안 발의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에 나섭니다.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