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가수 카이, 도시적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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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가수 카이(본명 정기열)가 도시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카이는 남성패션지 '아레나' 2월호 화보를 통해 검은색 수트를 입고 발라드 가수 답지 않은 훤칠한 외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서울 용산 박물관에 위치한 극장 용에서 촬영됐다.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추위에도 카이는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진행해 스태프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촬영 중 카이는 앤디 워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캠벨 스프'를 맛 보는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화보 관계자 측은 "모던 아트의 상징인 앤디 워홀과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카이를 절묘하게 매치해 클래식과 모던의 만남을 의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이는 2일 김형석에 이어 노영심과 호흡을 맞춰 '클라드(클래식 발라드)' 열풍을 이어간다. 카이의 새 싱글 타이틀곡 '이별이 먼저 와 있다'는 노영심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정재일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카이는 남성패션지 '아레나' 2월호 화보를 통해 검은색 수트를 입고 발라드 가수 답지 않은 훤칠한 외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서울 용산 박물관에 위치한 극장 용에서 촬영됐다.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추위에도 카이는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진행해 스태프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촬영 중 카이는 앤디 워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캠벨 스프'를 맛 보는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화보 관계자 측은 "모던 아트의 상징인 앤디 워홀과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카이를 절묘하게 매치해 클래식과 모던의 만남을 의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이는 2일 김형석에 이어 노영심과 호흡을 맞춰 '클라드(클래식 발라드)' 열풍을 이어간다. 카이의 새 싱글 타이틀곡 '이별이 먼저 와 있다'는 노영심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정재일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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