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33분 현재 옴니텔은 전주말보다 310원(5.43%) 오른 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옴니텔은 KT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KT는 지난해 12월 옴니텔의 중국 자회사인 옴니텔차이나 지분 2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KT는 옴니텔차이나를 통해 중국 내 모바일 부가서비스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