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2009 베스트셀러 내비게이션‘파인드라이브 iQ’제품에 신개념 3D지도‘아틀란 3D’가 탑재된 신제품‘파인드라이브 iQ 3D’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틀란 3D'는 복잡한 도심에서 3D로 구현된 건물로 인해 교차로나 커브길 등이 가리지 않아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파인디지털은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운전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베이직, 2D 지도에 익숙한 사용자가 3D 지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 클래식, 화려한 3D 버전의 다이나믹 등 3가지 테마를 제공합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2010년은 3D내비게이션 대중화의 원년이 될 전망”이라며 “단순히 건물만 3D가 아닌 전국의 산과들을 지형 기복에 따라 실제 고저를 3D로 나타내는 등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3D 내비게이션 시장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