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일 FX마진거래(이종통화 현물환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FX마진거래는 세계 각국의 통화를 장외에서 거래하는 것으로 해당 통화의 환율변동을 이용한 시세차익을 통해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자들은 현대증권 FX마진거래 서비스를 통해 미국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 등 선진 8개국 통화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22개의 통화쌍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주 5일 24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