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30일 워싱턴 버라이존센터에서 열린 조지타운대와 듀크대 간 농구경기를 해설하고 있다. 오바마는 휴식시간 CBS방송 부스에서 아나운서들과 양팀의 전력을 비교하는 등 깜짝 놀랄 해설 실력을 뽐냈다. /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