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 주 전국에서 2천여가구가 주인을 찾습니다. 내집마련정보사는 2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2곳 2천19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물량은 작지만, 사실상 마지막 물량인 은평뉴타운3지구와 신내지구 등 수요자들의 관심 높은 지역이 포함돼 있습니다. 1일에는 지역거주자 우선공급을 시작으로 은평뉴타운3지구의 분양이 시작됩니다. 은평 3지구에서 공급될 일반분양 가구수는 B공구 308가구, C공구 1023가구, D공구 793가구 등 총 2천124가구입니다. 면적별로 가구수는 전용면적 84㎡ 545가구, 101㎡ 958가구, 134㎡ 357가구, 166㎡ 264가구로 구성됩니다. 같은 날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신내2지구에 총 74가구를 공급합니다. 전용면적 114㎡ 중대형으로 일반공급 1순위 접수는 다음달 1일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