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은 28일 울산 공장에서 태양전지 첫 상업출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2007년 태양광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울산 제2공장 1500㎡ 부지에 연간 30㎿ 규모의 태양전지 공장을 설립,작년 7월부터 시험운전을 해왔다. 이번에 생산한 태양전지는 작년 12월 14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맺은 심포니에너지에 넘길 1차 인도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