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일 태양시티건설 총괄부회장 취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프클럽 Q 안성' 골프장을 운영하는 중견 레져업체 태양시티건설이 한호건설 대표를 역임한 장태일씨를 총괄부회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장 부회장은 SK건설 상무이사와 한호건설, 드림리츠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고, 강원대에서 부동산학박사학위을 받았습니다.
(사)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기획단장과 (사)건설주택포럼 명예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개발, 주택업계의 전문경영인입니다.
태양시티건설은 '골프클럽 Q (www.golfclubq.com)' 브랜드로 안성을 비롯해, 경기 부산 가평 평창 등에 골프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골프장운영사업의 그룹화를 통해 골프장회원도 콘도회원처럼 체인화로 운영하는 회원관리시스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태양시티건설은 “이번 장부회장의 영입은 부동산자산운용업 진출과 도시개발사업, 복합단지개발사업, 도심형 실버타운 등 사업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