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제어와 항공기 정비 등 미래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의 기술인력 2만 명이 집중 육성됩니다. 산업인력공단은 기술인력을 양성할 훈련기관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직업전문학교 등 88개 기관을 선정하고, 그린산업분야와 지식기반서비스 등 성장 유력분야의 기술인력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현재 미취업 중인 사람은 누구나 훈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 참여자에게는 훈련비가 전액 지원되고 매월 교통비·식비와 훈련수당 31만6천원이 지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업능력개발훈련정보망과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