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주식매매 단기 신용융자 이자율을 업계 최저 수준인 5.9%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 기간별로 1 ~ 15일 신용이자율은 7.75%에서 5.9%로, 16일 ~ 30일은 8.25%에서 7.5%로, 31일 ~ 60일은 8.75%에서 8.5%로 인하됩니다. 우리증권은 신용융자 이자율 인하와 함께 고객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하며, 2월 28일까지 최초로 신용 약정을 맺어 주식거래를 하면, 1만원 SK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