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자산재평가 평가차익 17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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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코스닥시장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재영솔루텍이 자산재평가를 통해 178억원의 평가 차익을 얻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구축물에선 재평가손실이 소액 발생했지만 기계장치에서 175억원,차량운반구에서 3억원 가량 차익이 발생했다.재영솔루텍 관계자는 “아직 지난해 재무제표가 확정되지 않아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지만,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270%가량의 부채비율 개선이 이번 자산재평가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말 재영솔루텍은 부채 1872억원,자본 282억원을 나타내 부채비율은 663.8% 수준이었다.재영솔루텍은 5.23% 오른 16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구축물에선 재평가손실이 소액 발생했지만 기계장치에서 175억원,차량운반구에서 3억원 가량 차익이 발생했다.재영솔루텍 관계자는 “아직 지난해 재무제표가 확정되지 않아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지만,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270%가량의 부채비율 개선이 이번 자산재평가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말 재영솔루텍은 부채 1872억원,자본 282억원을 나타내 부채비율은 663.8% 수준이었다.재영솔루텍은 5.23% 오른 16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