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380억37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3.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504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줄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1269억2800만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