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냉난방박람회 'AHR((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 엑스포2010'에 참여, 차세대 녹색기술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부 국책연구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스털링엔진, 연료전지, 태양열 시스템 등 차세대 녹색기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콘덴싱온수기를 비롯해 콘덴싱보일러, 환기시스템, 전기온수기 등과 Eco 프리믹스 버너,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와같은 핵심 부품을 두루 선보인다. AHR 엑스포 2010은 120여 국가 1800여개 냉난방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전시회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