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대상] 한국투자증권, 국내외 대학 인턴십 통해 글로벌 인재 조기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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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전문 역량을 갖춘 변화주도형 인재'이다. '우수한 인재야말로 최고의 회사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아시아 최고 금융기관을 목표로 이에 걸맞은 직원 보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선순환 경영''행복경영''스킨십 경영'이라는 세 가지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유상호 대표는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대우를 받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선순환 메커니즘의 완성을 목표로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미래지향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채와 수시 채용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학 인턴십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유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은 2002년부터 각 대학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석,회사 경영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는 등 우수 인재 채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는 각 부문별로 차별화된 성과 보상제도를 통해 증권사 가운데 최고의 보상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공정한 평가 결과에 따라 보상 승진 경력개발 인력개발의 연계 체계를 구축,최고 인재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중장기 인재육성 전략에 따라 직급별 역량 개발 중심의 리더십 교육과정과 직무별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수준별 직무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 금융자격증 취득 지원,사무자동화(OA) 관련 지원,어학연수 등 자기계발 지원제도와 직무 관련 사외교육 과정 지원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동기를 부여해 준다.
특히 사내에서 예비 핵심인재를 발굴해 MBA과정,KAIST 및 외부 기관과 연계 과정 등을 지원하는 인재 육성방안을 구축,국내외 대학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인재 조기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 대표는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행복경영을 적극 전파하고 있다. 한마음 페스티벌,펀(FUN) 과정 지원,승진자 부부 동반 해외여행,영업실적 최우수 직원 부부동반 만찬 및 포상 등 감성경영을 위한 이벤트와 노력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과 이해관계를 함께 하는 최고 기업'이 되는 것을 2010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위탁매매(BK)직군과 자산관리(AM)직군을 통합,직원이 고객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WM)역량을 지닐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등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