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은 25일 지난해 영업이익 18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0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7500만원으로 각각 18.6%와 123.1% 늘었다.

회사측은 원재료가격 하락과 환율 하락에 따른 매입원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바이오텍은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