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5 09:44
수정2010.01.25 09:44
신한카드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2009년을 되돌아 보고, '소프트(SOFT)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리딩카드사 도약'이라는 2010년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2010년에도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회사의 SOFT 경쟁력을 확립하고 진정한 글로벌 리딩카드사로 도약하자"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