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서 24일 청약자들이 무순위추첨을 하고 있다. 3순위까지 미달된 200여채가 나온 이날 추첨에는 양도세 감면조치가 끝나는 다음 달 11일 이전에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500여명이 몰려 2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포=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