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선물매도가 급증하며 2개월여만에 최대치를 보이고 있다. 22일 외국인은 오전 11시 16분 현재 선물시장에서 1만3035계약을 순매도하면서 지난해 11월 1만4273계약 순매도 이후 최대규모의 매도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선물 미결제 약정도 1만계약에 근접하고 있어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공격적인 매도포지션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