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GS홈쇼핑의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8천원을 제시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예상 수준에 그쳤다"며 "4분기를 저점으로 올 1분기에는 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디앤샵 손실 지속 등 자회사 실적 추이에는 변화가 없지만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