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사흘째 증가 13.6조원 '올해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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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이 사흘째 증가하면서 올해 최고 수준을 넘어섰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일 기준 고객예탁금이 전일대비 1617억원 늘어난 13조60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한 올해 최고치 13조5697억원 보다 394억원 많은 금액이다.
한편 신용융자금액은 723억원 증가한 4조7309억원으로 기록됐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3조335억원이고,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3953억원으로 나타났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