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해외 금융사협의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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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미국 뉴욕과 홍콩, 중국 베이징, 영국 런던 등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들이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이 협의회로부터 현지 영업의 애로.건의사항을 받아 집중 관리하며 외교통상부 등 관계기관과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국내 금융회사가 진출하는 국가의 영문 금융감독 법규 데이터베이스를 종전 14개국 46개 법규에서 18개국 57개 법규로 확대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