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멤버교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미다'는 양정아, 박소현, 송은이, 신봉선, 현영, 최정윤 등이 고정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최정윤이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골미다' 하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2월 께 선을 보일 '일요일이 좋다'의 또다른 코너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에 신봉선이 합류하면서 '골미다'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 또한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배우 이인혜, 채민서, 서유정, 가수 마야, 개그우먼 김숙, 김나영 등이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골미다' 녹화에 참여하면서 새 얼굴로 투입될 멤버가 누구인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아직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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