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스콧 브라운 후보가 19일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매사추세츠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민주당의 텃밭으로 인식돼온 매사추세츠주 선거 패배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국정 운영에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보스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