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새 희망 새 출발! 혁신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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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19일) 지난해 우수 경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제5회 '새 희망 새 출발! 혁신경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대회에 12개 지역본부, 코레일 공항철도 등 6개 계열사 등이 참여해 22개의 우수한 경영혁신 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결과, 부산경남본부의 'KTX 대차조립 분해정비를 통한 기술자립과 외주비용 절감' 사례가 대상을 수상하고, 여객본부의 '고객감동(G-BEST)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대회는 영업, 서비스, 차량, 전기 등 각 분야의 최고 철도인 시상과 노사가 하나 돼 달성한 경영과 서비스 개선사례를 공유해 조직화합과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직원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회였다"며 "올해를 미래 개척의 발판으로 삼아 경영개선과 조직혁신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