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경영기업 주가 상승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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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솔라빌리티·삼일PwC어드바이저리 공동조사
포스코 등 지속 가능 경영이 뛰어난 기업의 지난 8년여간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지수 상승률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사인 솔라빌리티는 "지속 가능 경영이 뛰어난 국내 50개 기업의 주가는 2002년부터 작년 8월 말까지 397%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128%)보다 3배 이상 높았다"고 19일 밝혔다.
경제위기가 닥친 2008년 9월부터 작년 8월 말까지 1년 동안의 주가 상승률도 27.16%로 코스피지수 상승률(10.65%)을 훨씬 웃돌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솔라빌리티,삼일PwC어드바이저리가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사인 솔라빌리티는 "지속 가능 경영이 뛰어난 국내 50개 기업의 주가는 2002년부터 작년 8월 말까지 397%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128%)보다 3배 이상 높았다"고 19일 밝혔다.
경제위기가 닥친 2008년 9월부터 작년 8월 말까지 1년 동안의 주가 상승률도 27.16%로 코스피지수 상승률(10.65%)을 훨씬 웃돌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솔라빌리티,삼일PwC어드바이저리가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