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일부 언론에서 보금자리 사업에 올인한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LH 관계자는 "올해 전체 사업예산 43조6천억원 가운데 보금자리주택 예산은 10% 수준인 4조4천억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보금자리 사업으로 현재 진행중인 다른 사업이 취소되거나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