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9 13:43
수정2010.01.19 13:43
중국의 지난해 부동산 거래 금액이 70% 넘게 증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지난해 부동산 거래 규모가 4조4천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건평 기준으로는 총 9억3700만㎡로 전년대비 42% 늘었다.
지역별 부동산 가격 상승률은 저장성이 130%로 가장 높았고 상하이도 12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