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겨울방학을 맞아 18일과 19일 양일동안 아시아나클럽 어린이회원 60명을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제5회 아시아나 마법학교'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장거리 구간에서 마술과 음악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나 플라잉 매직팀' 소속 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마술공연 시연과 함께 기초 마술을 가르쳐주는 행사이다. 현재까지 모두 410명의 어린이들이 체험한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올해도 60명 모집에 약 700명의 어린이들이 지원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